바이서우, '25SS 파리 패션위크 오프쇼' 성료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파리 웨스틴 빈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5SS 파리 패션위크 오프쇼'에서 바이서우가 한국 업체 Anew Golf와 함께 총 6개 브랜드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기자,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바이서우의 창의적인 작품을 관람했으며, 유럽의 여러 패션 매거진을 통해 생중계됐다.

바이서우는 이번 패션쇼에서 12 착장을 선보이며, SS컬렉션과 아트 콜라보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공개했다.

특히, 누아(박송이) 작가와 협업한 ‘노스텔지아’ 작품은 바이서우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바이서우는 처음으로 홈 리빙 라인인 파자마와 에이프런을 키치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선보였다.

루이비통이 다카시 무라카미와, 쿠사마 야요이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트 패턴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과 아트의 경계를 허물었고, 국내 디자이너브랜드인 바이서우도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는 물론 파리패션위크 오프쇼 데뷔를 통해 글로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파리패션위크 오프쇼에서의 스타일링은 타임리스 가죽 가방 브랜드 메르켄과 지속 가능한 아트 및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풀팝의 대표 브랜드인 제로러기지 등과 협업했으며, 셀레피덤 등 3개 브랜드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한, 바이서우는 ART Collaboration을 중심으로 현대 스페이스1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공연과 함께 큰 행사를 진행했다.

바이서우의 장서우 대표는 “앞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찾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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